초보자에게 너무좋아요
강의시간에 열공한답니다.
한 학기 교재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교재로써의 충실한 내용과 함께.... 또한, 나와 있는 예시역시...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 고급내용의 예제가... 조금 부족한 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XML의 원리를 이해하는데는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버대에서 xml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기본 실력이 없어서인지 강의로도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서점들을 돌아다니며 고르고 고른책이 이책입니다.
강의보다 더 쉽고 자세히 설명이 된것 같아서 전 아주 만족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구성이나 내용 전개 방향은 크게 나무랄데가 없는거같다.
챕터 중간중간에 필드어드바이저의 경험담도 적혀있어서, 새로운 개념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저자의 국어 실력에는 상당한 의심이 간다.
아니면 나의 국어실력이 형편없던가...
마치 번역문을 읽는듯한 주어,술어가 매치가되지 않는 수많은 문장들....
수동 능동 관계도 명확하지 않는 문장들.....
예를 들어...
"PCDATA는 요소에 문자데이터(텍스트)를 갖는 요소를 선언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정하여 사용한다."
다음과 같이 지정하여 사용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PCDATA인가...코딩을 하는
프로그래머인가?
"요소에 문자데이터(텍스트)를 갖는 요소를 선언할 때, PCDATA를 다음과같이
지정하여 사용한다." 가 더 자연스러운 문자아닌가?
또다른예...
자식요소선언(문단의 제목이다.)
최상위 요소의 하위요소인 자식 요소에 대하여 선언 할 수 있다.
문단이 사작하자 마자 저런 문장이 나온다. 저게 무슨말인가?
자식요소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선언한단 말인가?
목적어도 없고 주어도 없고, 이런문장이 출판된 도서에 있다니 말이 되는가?
저 문장을 이해하려면 앞뒤 문장을 읽어서, 독자 스스로 빠져있는 주어와 목적어
를 찾아가며서 읽어야한다.
책의 내용이 알차고 아니고를 떠나서, 부드럽게 내용 전달이 되는 문장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운책이다.
한학기 교재로 사용했었는데
XML에 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양한 예제로 다루어 주고
또한 ppt file도 제공 되어 강의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